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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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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추진
  • 김갑진
  • 승인 2015.02.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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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동양뉴스통신] 김갑진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기 위해 국가지정문화재 및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안동지역 내 문화재는 총 308점으로 국보 5점, 보물 39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총 88점이고, 도지정문화재가 총 220점이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보수·정비를 하고 있다.
 
올해 문화재 보수·정비를 위한 사업비는 지난해와 대비해 16억이 증가된 84억으로 국비 44억, 도비 16억, 시비 24억을 투자해 임하면 천전리에 소재한 의성김씨종택(보물 450호)인 국가지정문화재 등 44개소를 보수·정비 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문화재의 보수·정비 사업으로 소중한 지역 문화재가 보존ㆍ관리 되도록 공사 감리, 감독 및 현장관리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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