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교내 화정관
[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교내 화정관에서 ‘2014학년도 제18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졸업생, 학부모를 비롯해 이재식 이사장, 공정자 총장, 강호권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총동문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5명, 석사 94명, 학사 2,533명 총 2,632명이 각 학위를 수여 받는다.
아울러 미국 인디애나대-퍼듀대, 호주 캔버라대, 뉴질랜드 오클랜드공대, 중국 북경수도사범대에서 복수학위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8명에게는 남서울대와 외국대학의 학위를 각각 수여한다.
특히, 남서울대는 이번 졸업식에서 개교 이후 첫 박사학위자 5명(경영학박사 2명, 보건학박사 1명, 공학박사 1명, 스포츠경영학박사 1명)을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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