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면 장학금을 받는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은 학생들의 도서관 방문과 시설이용, 각종 자료 활용을 권장하고 도서관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과 독서를 증진하기 위해 ‘중원도서관 마일리지 장학금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측은 학기당 최고 100만원까지 마일리지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건국대 글로컬 중원도서관의 마일리지 장학금은 학기 중 도서관을 방문해 자료실, 열람실, 멀티미디어실, 전자자료실 등과 자료를 이용하거나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행사에 참여한 학생에게 매학기 중 이용실적을 근거로 학기말 총 마일리지를 정산한다. 이에 2014년 2학기에 53명의 학생이 선정됐다.
중원도서관 마일리지 장학금은 1등 1명에게 100만원, 2등 3명에 각각 50만원, 3등 7명에 각각 30만원, 4등 12명에 각 20만 원, 5등 30명에게 각 10만원씩 지원된다.
마일리지 적립 기간은 매 학기 개강일부터 기말고사 주까지다.
중원도서관의 다양한 소식들은 중원도서관 홈페이지(http://lib.kku.ac.kr/) 및 중원도서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kulibr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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