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전북 부안군의회 박천호 의원이 '자랑스러운 백산인 상'을 수상했다.
군의회는 박 의원이 최근 전주 노블레스 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재전 백산중고동문회 정기총회에서 동문인의 뜻을 담은 '자랑스러운 백산인 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제6대 부안군의회 의장을 역임해 백산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 받았다.
박 의원은 "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동문회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뜻 깊다"며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메시지로 여기고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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