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 문화 확산으로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지방병무청(청장 정주성)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12일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정성껏 모아온 성금 등으로 준비한 130여만원을 사회복지시설 3곳에 방문 전달하고 독거노인, 위기아동 등 4명도 함께 위문 격려했다.
문주수 충북지방병무청 홍보담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위문을 통해 사랑 나눔 문화 확산 및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지방병무청은 매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독거노인 및 결연을 통한 위기아동 등 4명에게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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