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기자 = 울산 동구는 12일 오전 9시30분 구청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담당공무원 4명, 아동통합서비스 전문요원 3명, 지역사회복지사 1명이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사례회의는 복합적이고 장기적인 문제 및 욕구를 가진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에게 적절한 개입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최했으며 연간 매주 1회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이란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0세부터 만 12세 까지의 아동 중 취약계층 아동에 대해 가정방문으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영역별 프로그램(건강ㆍ언어ㆍ행동ㆍ부모교육 등) 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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