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기자 = 울산북구는 운영 중인 레지던시 공간, 예술창작소(염포동)가 2015년 제2기 입주작가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입주작가는 총 6명으로 내달부터 3개월~9개월까지 창작소에 입주해 활동이 가능, 모집분야는 평면, 사진, 설치, 커뮤니티아트, 퍼포먼스 등 순수 시각예술에 해당하며, 만 25세 이상 국내외 에
서 활동 중인 예술가에 한한다.
오는 27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내달 10일 합격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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