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남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마감한 결과 15개 농협 및 산림조합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는 총 421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평균 경쟁률은 3대 1이다.
전국적으로는 평균 2.5대1을 보여, 전국 평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대전으로 3.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세종이 2.8대1, 충남이 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은 55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세종은 25명, 충남은 396명이 출마했다.
세종은 장기농협이 5명으로 가장 많이 등록했다.
남세종농협 3명, 동세종농협 3명, 부강농협 3명, 서세종농협 2명, 세종중앙농협 2명, 장기농협 5명, 전의농협 4명, 조치원농협 3명, 세종산림조합 1명이 등록했다.
충남 천안, 아산지역은 아우내농협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거농협 2명, 성환농협 3명, 입장농협 4명, 직산농협 3명, 천안공주낙농축협 2명, 천안배원협 1명, 동천안농협 2명, 아우내농협 6명, 천안농협 2명, 대전충남양계축협 1명, 천안축협 1명, 천안산림조합 3명, 온양농협 1명, 송악농협 2명, 배방농협 2명, 탕정농협 1명, 염치농협 2명, 음봉농협 3명, 둔포농협 3명, 영인농협 3명, 인주농협 2명, 선도농협 4명, 아산원예농협 1명, 아산축협 2명이다.
공주, 부여지역에서는 유구농협이 5명으로 가장 많다.
정안농협 4명, 신풍농협 1명, 반포농협 4명, 의당농협 3명, 공주농협 3명, 이인농협 2명, 계룡농협 3명, 사곡농협 4명, 탄천농협 3명, 유구농협 5명, 공주원예농협 3명, 우성농협 2명, 세종공주축협 3명, 공주산림조합 2명, 부여농협 2명, 규암농협 3명, 장암농협 3명, 동부여농협 3명, 구룡농협 3명, 부여축협 2명, 부여산림조합 2명이다.
보령과 태안, 당진 지역은 신평농협이 7명으로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
웅천농협 1명, 오천농협 4명, 천북농협 2명, 청소농협 2명, 남포농협 3명, 주산농협 1명, 대천농협 4명, 보령축협 1명, 보령수협 2명, 대천서부수협 2명, 보령산림조합 4명, 근홍농협 2명, 남면농협 3명, 소원농협 2명, 안면도농협 2명, 원북농협 4명, 태안농협 2명, 서산수협 4명, 태안남부수협 2명, 안면도수협 3명, 당진농협 2명, 합덕농협 2명, 송악농협 2명, 고대농협 2명, 석문농협 1명, 대호지농협 3명, 정미농협 3명, 면천농협 2명, 순성농협 4명, 우강농협 4명, 신평농협 7명, 송산농협 4명, 당진축협 4명, 당진낙농축협 1명, 당진수협 2명, 당진산림조합 1명이다.
예산과 홍성, 청양, 서천지역은 신암농협을 비롯해 4명의 후보가 나온 지역이 많았다.
고덕농협 4명, 광시농협 2명, 덕산농협 3명, 삽교농협 2명, 신암농협 4명, 신양농협 3명, 예산농협 3명, 오가농협 2명, 예산능금농협 4명, 예산축협 2명, 홍성농협 2명, 광천농협 3명, 홍북농협 4명, 금마농협 2명, 홍동농협 1명, 장곡농협 2명, 결성농협 4명, 서부농협 2명, 갈산농협 2명, 구항농협 2명, 홍성축협 2명, 홍성낙협 2명, 대전충남한우협 2명, 홍성산림조합 3명, 청양농협 3명, 정산농협 4명, 화성농협 2명, 청양축협 3명, 청양산림조합 2명, 서천농협 4명, 장항농협 4명, 동서천농협 3명, 한산농협 2명, 판교농협 2명, 서천축협 2명, 서천수협 4명, 서천서부수협 2명, 서천산림조합 4명이다.
논산과 금산, 서산지역에서는 상월농협이 7명으로 가장 뜨거운 경쟁을 펼치게 됐다.
논산농협 3명, 노성농협 2명, 강경농협 4명, 광석농협 4명, 부적농협 4명, 성동농협 2명, 양촌농협 1명, 상월농협 7명, 연무농협 1명, 논산계룡농협 4명, 논산계룡축협 2명, 논산계룡산림조합 1명, 금산농협 5명, 만인산농협 2명, 부리농협 2명, 금산축협 2명,금산산림조합 1명, 서산농협 2명, 대산농협 6명, 부석농협 2명, 지곡농협 1명, 성연농협 3명, 음암농협 2명, 운산농협 1명, 해미농협 3명, 고북농협 2명, 충서원협 1명, 서산축협 5명, 서산인삼농협 2명, 서산산림조합 2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