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대전 동구가 광복 70주년과 제96주년 3ㆍ1절을 맞아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쳐 동구 전역에 태극기의 물결을 이뤘다.
이를위해 구는 성남동 석촌마을아파트와 가양1동 아침마을아파트를 국기달기 모범아파트로 지정했고, 판암IC부터 제2치수교 사이 옥천로 2km 구간을 모범거리로 조성해 중점 추진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태극기 달기는 나라사랑의 출발점”이라며, “3ㆍ16 인동장터 만세운동의 발원지답게 뜨거운 애국심으로 태극기 달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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