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기자 =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에서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3월부터 이륜차 운행 증가 예상되고 인도침범 등 주민에게 불편을 주거나 사고 위험을 야기할 수 있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홍보 및 단속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지역 최근 3년간 이륜차로 인한 교통사망사고 분석해 보면 2012년 10명, 2013년 5명, 2014년 5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대비 24.1%를 차지하고 있어 이륜차 운전자들의 안전운행 요구되고 있다.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이륜차 교통사고 취약지 주변 마을회관, 경로당 및 이륜차 배달 업소 등 방문 이륜차 안전운행 홍보하고 오는 16일부터는 주민에게 불편을 주거나 교통사고 유발하는 위험한 범규위반 행위는 강력한 단속을 시행할 예정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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