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기자 = 강원 동해시와 육군 제33예비군 관리대대에서는 2일 오전11시30분 시장실에서 심규언 시장과 염계영 대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발생시를 대비해, 진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정된 진화대원의 확보를 위해 산불진화대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군부대에서는 시의 요청이 있을시 군 자원의 신속한 출동과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산불이 대형화 할 경우 상급부대와 협의해 진화대원의 증원에대해 지원하고, 시는 산불진화 장비의 지원과 계절꽃등이 꽃묘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협약으로 시는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안정된 산불진화대를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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