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14:37 (토)
대전 개최 ‘축구 A매치’ 티켓 판매 9일부터 시작
상태바
대전 개최 ‘축구 A매치’ 티켓 판매 9일부터 시작
  • 강일
  • 승인 2015.03.07 0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 축구협회, 체육회, 하나은행 전국지점, 인터파크 등에서

[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시는 오는 27일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의 입장권을 9일부터 판매한다. 우즈베키스탄과의 A매치는 27일 오후 8시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입장권 판매처는 오는 9일부터 대전시축구협회(256-7971), 대전시체육회(250-3020), 하나은행 전국지점, 대한축구협회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이다

요금은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2만원,  학생 1만5000원이다.

한편 시는 대전시티즌의 1부 리그 선전을 기원하고, 시민의 품격있는 스포츠관람과 행복드림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이번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유치했다. 대전에서의 A매치 개최는 2005년 7월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 이후 10년만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상대인 우즈베키스탄과는 상대전적 12전, 9승 2승 1패로 우위에 있다. 최근 호주 동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2:0으로 우리나라가 승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