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공자아카데미(원장 박형춘 교수) 는 10일 오전 아산시 온양6동에 위치한 온양향교(溫陽鄕校) 유림회관 강당에서 온양향교 소속 유림 40여명을 대상으로 중국어 회화 특별반 강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료로 열리는 중국어 회화 특별반은 지난해 9월 3일 온양향교와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간 교류협약 이후 교류 차원에서 개설된 것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차례에 걸쳐 오전10시부터 1시간씩 6월말까지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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