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휠체어 장애인 황영택의 ‘장애, 거기서부터가 희망이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영월아카데미교육을 통해서 일반 주민들이 후천적 사고발생으로 인해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으며, 장애인도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한 가족이라는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한 교육 참석자는 “나와 관련 없다고 생각하여 외면해왔던 일들에 대한 재고의 시간이었으며, 장애예방 5계명 및 보건소 재활관련 정보를 같이 제공받아 장애에 대한 이해를 갖게 되는 좋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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