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보건소 전경.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보건소는 20일 ‘제5회 결핵의 날’을 맞아 ‘철저한 발견ㆍ치료ㆍ관리로 결핵 없는 사회를 이루자’는 슬로건으로 결핵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세계결핵의 날인 24일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결핵예방법 제4조 2011.1.26. 시행)해 행사를 펼치는데 ‘결핵예방의 날’ 및 결핵예방주간을 통한 집중홍보로 결핵 인식개선과 사회적 관심으로 Boom-Up 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결핵의 조기 발견 및 치료ㆍ관리로 ‘결핵 없는 건강도시 순천’을 만들자는 ‘제5회 결핵예방의 날’ 결핵예방 캠페인은 순천시 보건소와 순천청암대학교, 제일대학교, 한려대학교 등 간호과 학생들과 함께 행사를 추진했다.
이와 같은 집중홍보를 3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이 동참함으로써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 이해와 인식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며 결핵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 홍보효과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윤자 순천시 보건위생과장은 “결핵예방에 대한 올바른 홍보ㆍ예방으로 결핵의 조기발견과 치료 관리를 통한 결핵 없는 정원의 도시 순천을 만들어 가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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