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기자 =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 경비작전계는 23일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이종심)와 함께, 삼겹살 파티를 열어 음성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무경찰대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의경 어머니회는 음성경찰서에서 의무복무 중인 아들 같은 의경들을 위해 손수 삼겹살을 구워주며 복무 중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머니의 손길을 느끼게 해준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의경 어머니회와 함께 삼겸살파티를 준비한 경비작전계 최재우 순경(의경관리담당)은 “황사철 삼겹살파티를 하며 서로 쌈도 싸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 정말 가족과 같은 느낌입니다”라며“앞으로도 대원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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