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동양뉴스통신] 김갑진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택시기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25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특강을 한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권 시장은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개최기간 동안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국인들에게 편리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친절한 택시문화 선도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택시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접 특강을 실시한다.
권 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세계물포럼 행사의 전반적인 사항과 중요성을 소개하고, 택시기사들이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김순락 이사장과 택시기사 300명은 택시 친절·봉사 서비스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친절한 대구 이미지 조성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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