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인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인천의 강한 의지를 반영해 추진된 사업으로 인천과 국제자매우호도시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
중국, 일본, 사우디, 태국, 몽골, 이탈리아, 인천을 포함해 총 8개 도시에 속한 대학생 및 직장인 등 순수 아마추어 팀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국제교류센터는, 향후 스포츠 교류를 통해 서로간 친선을 도모하고 상생과 협력 그리고 공존과 공영의 길을 찾는 방안을 노력할 것이며 이번 대회를 초석으로 향후 다방면 교류의 길을 모색토록 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