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동양뉴스통신]박용하 기자 = 전남 영암군은 25일 세한대학교 구암관에서 장만채 전라남도교육 주재로감를 초청하여 ‘미래를 위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21영암포럼'을 개최했다.
영암군민과 공직자, 학생 등 7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장 교육감은 들어가는 말로 노자(老子) ‘知人者智 自知自明’을 인용하여 자신을 알고 다스려 세상을 밝게 보는 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전남 교육 발전을 위해 무지개학교 확대를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농어촌 통학문제 해결 등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사고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속 가능 발전 교육을 위한 친환경 건강 학교 만들기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민주적 학교 만들기를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 교육감은 “더불어 배우며 미래를 일구는 인간 육성 이라는 목표로 지향하며, 미래핵심역량 교육의 강화로 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한 전남 교육을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21영암포럼'은 주민의식 함양을 목표로 군민과 기관·단체 임직원,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75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지방자치와 경제, 문화, 환경, 건강 등을 주제로 군민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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