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금연 홍보, 캠페인, 여론조성 등 금연환경조성 사업
[제주=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제주보건소는 30일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에 민간인 참여 확대를 위한 ‘제주시금연운동협의체’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제주시금연운동협의체’는 보건의료 관련 기관장, 제주대학교 교수, 지역주민, 자생단체장 등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에는 김일순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명예회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지역 내 금연 홍보, 캠페인, 여론조성 등 금연환경조성 사업 및 제주보건소 사업 자문 등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제주시금연운동협의체’출범이 지역 사회 자원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금연문화 조기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금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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