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충남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경)는 4일 센터 3층 교육장에서‘제2기 청소년생태해설사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앞으로 아산시생태곤충원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하게 되며, 청소년생태해설사는 아산 지역의 생태를 보전하고 알림과 동시에 아산생태곤충원 내방객을 상대로 곤충과 생태에 대한 해설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대경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생태해설사 양성과정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는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장우 아산시생태곤충원장은 “청소년생태해설사양성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적성에 맞는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생태해설사는 2014년도 제1기가 양성되어 현재 아산시생태곤충원에서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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