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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 도·농교류 서울 잠원동 주민자치 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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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 도·농교류 서울 잠원동 주민자치 센터 방문
  • 조영민
  • 승인 2015.04.0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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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청양군 대치면(면장 강태선)은 지난 3일 도ㆍ농 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고자 자매결연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주민자치 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강태선 면장, 최동진 주민자치위원장 및 김장희 부위원장, 이의선이장협의회장, 복범석4-H회장이 잠원동을 방문해 김수원 동장 및 주민자치센터장, 직능단체 회장 등을 만나 상호방문 교류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잠원동은 올해도 청양군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를 위한 직거래 장터 개장에 적극적으로 협조키로 했다. 

강태선 대치면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 면과 잠원동의 협력과 상호교류 및  도농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치면과 잠원동은 지난 2003년 자매결연 한 후 이어 대치면 17개 전 마을과 잠원동 직능단체, 아파트부녀회 간 자매결연을 추진해 매년 직거래장터 등 활발한 교류가 이뤄져 왔다. 

또한 대치면에 잠원동 자매공원을 조성하고 이곳에 기증한 매실나무 300여 그루의  열매를 수확해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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