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홍성군보건소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3회 보건의 날’ 행사에서 안연준 담당과 양승우 공중보건의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들은 보건직 공무원, 공중보건의사로 재직하면서 농어촌 보건기관 시설개선을 추진, 노후된 보건기관 시설개선 및 의료장비 구입으로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및 우리마을 주치의제 사업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군민 건강 증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적극 추진한 공로다.
수상자들은 “홍성군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맡은 바 자리에서 더욱 열심히 근무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보건소는 제43회 보건의 날을 맞아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건강한 식습관 및 운동이 중요성을 강조하는 건강주간으로 삼고 캠페인도 아울러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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