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 = 서울시 중구는 각종 가스안전사고에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11월까지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어린이집 10개소, 유치원 5개소,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 등 총 20개소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문교육강사와 구 직원이 점검대상기관을 순회하며 가스사용시 주의사항, 가스시설 자율점검 실시요령, 가스누출시 응급조치 방법, 휴대용가스렌지 및 부탄캔 안전한 사용방법 등 교육을 실시하고 가스사고 유형 및 기기 사용요령 등에 대한 시청각 교육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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