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떡 전문가 과정’은 관내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4일 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10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과정 참가자들은 우리 고유 전통 떡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찌는 떡, 빚는 떡, 퓨전 떡 등에 대하여 조리 실습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전통식품과 한식의 우수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우리 떡에 대한 실습교육을 통해 군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의 활용가치 향상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산가공기술이 확대 보급하고 전통식문화 계승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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