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순천경찰서는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14일 순천농협 회의실에서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카인드 마일리지(Kind Mileage)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달에도 범죄피해자보호ㆍ지원을 위한 순천시청 등 7개 유관기관, 사회단체와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해 범죄피해자의 경제적 지원, 법률, 심리상담 등에 대해 신속한 피해회복과 지원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최삼동 순천경찰서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범죄 피해자가 두 번 눈물짓지 않게 순천경찰은 적극적인 피해자 지원활동을 할 것이다”며 “범죄피해자에게는 크나큰 힘이돼 빠른 시일에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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