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 지역에서 구입, 실물경제 도움
▲광양시는 소규모주민숙원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중이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현재 추진 중인 올해 소규모주민숙원 사업이 30일 기준 72%의 준공율을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주민숙원사업은 총 208건 48억8300만원의 예산으로, 광양시는 지난 1월 본청과 읍ㆍ면ㆍ동 직원으로 T/F팀을 구성해 설계를 조기에 완료하고 발주했다.
208건의 사업은 대부분 농로와 마을안길 포장, 배수로 설치 사업이며, 이중 진월면 구동마을 안길포장공사 등 150건의 사업을 완료했다.
또 시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남은 58건의 사업들도 영농기 이전인 다음 달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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