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17:43 (월)
대전대덕구 당정협, 15개 현안사업 적극 공조키로
상태바
대전대덕구 당정협, 15개 현안사업 적극 공조키로
  • 강일
  • 승인 2015.05.07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대덕구와 새누리당 대덕구당원협의회로 구성된 대덕구 당정협의회는 7일 구청에서 회의를 갖고 회덕IC 조기 건설과 충청권광역철도망 추진 등 15개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적극 공조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  정용기 국회의원과 박수범 대덕구청장과 등 38명의 당정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된 당정 주요 현안사업은 ▲회덕IC 조기건설과 국도17호선 연결 ▲충청권 광역철도망 추진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서측 진입도로 건설 ▲산업단지 지역 환경개선 ▲연축지구 도시개발 사업 ▲효자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동욕골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동 제1탄약창 단계적 이전 추진 ▲상서·평촌 재정비 촉진지구 도로건설 ▲회덕동 취락지역 도시계획 도로사업 등 15개 사업이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회의에서 ”어려운 구 재정 여건을 감안해 국·시비 확보가 보다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광역시, 지자체 간 조정 역할을 하는 국회의원과 시·구의원들이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정용기 의원은 “산적한 구민 숙원사업과 애로사항에 대해 서로 교감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면서 “대덕구의 현안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예산편성 단계부터 총력을 기울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