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17:27 (수)
천안시, ‘맞춤형복지급여’ 민간보조인력 교육
상태바
천안시, ‘맞춤형복지급여’ 민간보조인력 교육
  • 최남일
  • 승인 2015.05.10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충남 천안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가 맞춤형 복지급여체계로 개편됨에 따라 공개 채용한 민간보조인력 30여명을 대상으로 8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가 맞춤형 복지급여체계로 개편됨에 따라 공개 채용한 민간보조인력 30여명을 대상으로 8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맞춤형 복지급여제도는 최저생계비 개념에서 기준중위소득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급여별 선정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는 것이다.

 

가구별, 개인별 욕구에 맞는 급여지원이 가능해져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민간보조인력은 읍·면·동, 구청 등에 5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3개월간 근무하면서 복지대상자의 신청서 작성, 제도안내, 홍보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복지급여제도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해 일선에서의 업무 혼란을 방지하고 정확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맞춤형 복지급여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