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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길 위의 인문학’ 1차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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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길 위의 인문학’ 1차 사업 운영
  • 강종모
  • 승인 2015.05.12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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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향기를 따라가는 광양 인문학 여행
▲광양시는 사람의 향기를 따라가는 광양 인문학 여행을 진행했다.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광양시립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길 위의 인문학’의 1차 탐방이 지난 9일 진상면과 진월면 일대에서 시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탐방에서는 ‘광양에서 희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농부네 텃밭도서관의 서재환 관장, 임진왜란 호국 선양회 이병근 선생을 만나 광양과 사람이야기를 나눴다.

또 무형문화재 김봉래 선생의‘전어잡이 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인문학을 생활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이며, 이번 달부터 다음 달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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