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본부는 변화ㆍ혁신 3C운동을 통해 대면결재, 문서보고, 불필요한 회의문화 등을 없애는 ‘일하는 방식 개선’을 개선하고, 영상회의 시스템 등 스마트워크를 도입,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스스로 근무환경에 대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비핵심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 낭비 를 최소화하고 핵심업무에 열정적으로 더욱 집중하고 일과후에는 가족가 행복한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3C 운동이란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일,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척결하고, 비효율적인 일은 효율적 방식으로 전환하는 한편 꼭 필요한 일은 창조적인 마인드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자는 일종의 조직문화 운동이다.
2015년도 3C운동(Cut·Change·Create) 추진현황을 보면 버리자 33건,바꾸자,47건,만들자 47건 총 127개 과제를 발굴 104건 을 각 부서별로 자체 실행하였고, 23건은 본사에 건의해 전사 차원의 혁신을 꾀했다.
홍성범 본부장은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해 스마트워크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며 “일도 마음도 행복한 회사생활을 함께할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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