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6일 드림스타트 아동(7세~초 4학년) 70명과 부모를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 떠나는 미래여행’ 직업체험을 위해 키자니아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직업탐색 현장체험에서 참여한 아동들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다양한 직업에 대해 현실 세계 직업에 대한 탐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가가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지도 상담과 정보제공으로 긍정적인 미래상을 정립해 미래의 직업에 대한 상상속 여행을 했다.
드림스타트 직업현장 체헉학습은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나라! ’ 라는 슬로건 아래 운전면허시험장, 백화점, 증권회사, 요리학교, 119구조대, 병원, 어린이 의회 등 다양한 직업체험과 과학수사대, 미술학교, 진로상담센터 프로그램 등 참여로 진행됐다.
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참여한 아동들은 이번 직업체험 학습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직업 활동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미래 직업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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