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15:34 (일)
제8회 전북도 다문화어울림 축제 개최
상태바
제8회 전북도 다문화어울림 축제 개최
  • 강주희
  • 승인 2015.05.19 2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전북도는 20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전라북도 다문화어울림 축제'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내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을 포용하고 문화적 다양성의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매년 5월 20일을 '전라북도 세계인의 날'로 정하고 세계인의 날로부터 1주간을 다문화주간으로 정하여 다문화어울림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기념식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에 공로가 많은 공무원과, 센터종사자, 결혼이민자 등 11명에 대한 도지사, 교육감 표창장이 수여되고 도내 여러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도 참여해 다문화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성숙한 다문화사회를 열어 가는데 동참한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전통의상과 전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문화 체험부스를 통해 결혼이민자 모국의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어울림발표회를 통해 이채로운 전통춤과 음악 등을 선보이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