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매주 월요일 정기휴일에도 불구하고 오는 25일 석가탄신일 기념으로 ‘고흥 우주발사전망대’를 특별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주발사전망대는 낮에는 보석처럼 수놓은 아름다운 다도해 풍광과 밤엔 화려한 LED 야경조명을 비롯한 7층 전망 회전카페 운영으로 최근 각종 언론 매스컴을 통해 소개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고흥의 대표 랜드마크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는 남열해수욕장, 통일발원지 공원과 사자바위, 용바위, 천년의 오솔길 우미산이 감싸안아 고흥관광의 힐링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관람객들은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오후 6시까지 전망대 내부시설을 관람하고 전망 회전카페와 매점 등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연휴기간 이곳 전망대를 찾은 관광객들의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개관을 하는 만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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