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기자 =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는 오는 2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0일간 사찰·신자 대상 범죄 및 시설물 훼손, 화재 예방 등을 위한 사찰 주변 방법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특별 방범은 관내 미타사, 광명선원 등 주요 11개 사찰을 대상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범죄 및 시설물 훼손, 화재 예방 등을 위해 사찰 주변 방범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임국빈 서장은 “좋은날, 기쁜 일만 가득하도록 음성경찰이 함께하겠습니다.라며 “특별방범기간, 치안확보에 만전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치안안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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