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전북도가 규제개혁 추진실적 정부평가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도는 행자부, 기재부, 산업부, 고용부, 공정위, 중기청 등 중앙부처와 경제5단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등 12개 기관 합동으로 주관한 2014년 지방 규제개혁 추진실적 정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 규제개혁 추진실적 정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6년 지역발전 특별회계 예산편성 과정에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도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2014년 4월 30일 행정부지사 직속으로 규제개혁 전담부서를 설치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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