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미술 수업 제공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이번 달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시립중마도서관 어린이실에서 ‘뚝딱뚝딱 미술놀이터’를 운영한다.
방과 후 도서관을 찾는 6~7세 어린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힘든 미술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광양시는 캐릭터 토이에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색을 만들어 꾸며보는 수업과 각종 만들기 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수업주제를 달리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수업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시립중마도서관(071-797-3884, 2430)으로 문의하면 되고, 별도의 수업료 없이 재료비만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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