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쌀, 보일러용 등유, 상품권, 연탄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
▲ 대림산업 이웃 사랑 행복 나눔 활동 |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소재 대림산업(주) 울산-포항 복선전철2공구 노반신설공사(소장:김주용)에서는 직원 20여명이 독거노인 2세대를 방문해 쌀과 보일러용 등유, 상품권, 연탄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연탄배달, 집수리 등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림산업(주)울산-포항 복선전철2공구는 2009년 개소를 통하여 매년 이웃돕기를 해 오고 있으며, 특히 2세대와 결연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 환원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주용 소장은 “본사의 지원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독거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지내는데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이상억 외동읍장은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함께 하면서 대림산업(주)에 감사의 인사를 하고, 복선전철 공사에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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