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중풍예방 교실

경주시보건소에서는 한의약중풍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운동과 더불어 구체적으로 중풍예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자가 건강관리를 위해 한방중풍 예방 교실을 지난 8월 21일부터 지난 13까지 주1회 12주 과정으로 운영해 제20기 30명이 13일 수료식을 가졌다. 
 
한방전문강사 꽃마을병원 김동렬병원장, 손광락한의원원장, 공한의원 공희일 원장을 초빙해 중풍예방개념 및 전조증상에 대한 강의와 식이요법으로 중풍 극복하기 영양교육도 있었다.
 
특히, 박재현·서영설 보건소 한방의사들의 침 시술 및 개별상담으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최은정·권승진·이도훈 운동지도강사들의 운동지도는 중풍예방 운동 능력과 정신건강을 활성화시켜 주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교육시작 전·후 혈압, 혈당, 골다공증검진, 콜레스트롤 검사를 실시하고 한방중풍예방교실 운동 후 참가자의 모두가 처음보다 건강 증진의 평가가 좋은 결과여서 만족하다고 했다.
 
김미경 경주시보건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한방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실효성 있는 한방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으뜸보건소가 되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