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기자 = 경남 밀양시 박일호 시장은 28일 산내면의 사과적과 일손부족 농가에서 농업인과 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돕고 사과재배 농가를 격려했다.
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영진)는 시본청과 실과 및 읍면동의 일손돕기 신청을 접수받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선정해 중점추진 기간인 지난 20일부터 내달 20일 사이에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일손부족을 해소하고자 시청직원 536명이 43농가(10만3,000㎡)의 사과 및 감 적과와 시설하우스 철거 작업에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일손돕기 중점추진 기간인 내달 20일까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선정해 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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