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식을 가진 ‘스타레이크 시티’ 개발 사업은 하노이 시청으로부터 북서쪽 5km 지점의 서호(西湖) 지역에 207.6ha(2,076,000㎡, 63만평) 규모의 신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대우측은 상업 및 업무용지, 정부 기관 부지, 주거용지 개발 및 주택 건설/분양하는 사업이으로 총 사업비는 25억2천8백만 달러, 1단계 사업비만 10억6천8백만 달러 규모의 초대형 신도시 개발사업임을 설명했다.
기공식에는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의 의미를 담아 베트남 황 쭝 하이 부수상을 비롯한 베트남 고위 관계자들과 주베트남 하찬호대사,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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