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등 방문,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동선 점검
[경기=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유영록 김포시장이 지역내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과 관련, 사태 수습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유 시장은 14일 메르스 비상 대책본부를 방문, 다음 주부터 일부 학교가 휴업을 해제하고 다시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 수업을 하는 만큼 김포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지시하고, 또한 공동주택에 대하여도 관련부서와 협조 자체소독을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이날 유 시장은 저녁 풍무동 소재 확진자가 경유한 곳으로 추가 파악된 풍무동 소재 N마트를 들려 마트 대표자에게 이런 일이 생기게 되 유감을 표하고, 피해 최소화에 적극 노력 노력하겠다고 설명하고, 철저한 소독과 종업원의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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