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물품은 6월 중 생활이 어려운 고령 국가유공자 12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강세 처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ㆍ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명현 보훈청장은 “고령의 보훈가족의 복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 임ㆍ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 및 지역사회 등과 연계하여 보훈가족에 대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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