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레몬교실은 인터넷·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과 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고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많은 학생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이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학교 측은 인터넷 레몬교실을 신청, 강사를 초빙해 학생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받은 5학년의 한 학생은 “제가 이렇게까지 스마트폰을 쥐고 많은 시간동안 게임을 하는지 몰랐어요. 이제부터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조절하고 게임을 줄이도록 노력할거에요”라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터넷·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과 건전한 이용 습관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