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연태준기자 = 강원 삼척시는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한 미생물 배양센터를 완공해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삼척시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센터 운영 조례’를 지난 22일 입법예고하고, 내달 12일까지 의견을 접수한다.
시는 미생물 배양센터를 통해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효모균을 비롯한 유산균, 고초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4개 유용 미생물을 생산해 미리 신청한 관내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의견이 있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은 삼척시농업기술센터로 의견서를 제출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연구과(570-4585)로 문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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