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 울산시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여파로 내달 2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시민아카데미’ 강의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강의는 행복한 은퇴연구소 전기보 소장의 ‘은퇴 후, 40년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등록된 수강생들에게는 강의 취소 알림 문자를 발송하는 등 관련 사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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