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권선택 시장은 30일 오전 11시 월드컵경기장 서문 입구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기념 조형물 축복식(제막식)’에 참석했다.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교황의 방한은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셨다”며 의미를 되새겼다.
유흥식 주교는 주요참석자에게 조형물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아름다운 고장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는 교황의 말씀을 회고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