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단은 그 동안 내부직원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특허행정체험단’ 한계를 극복하고, ‘지식재산 대중화’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특허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전문성과 참여도가 높은 외부고객을 모니터단으로 선정해 특허행정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제도개선 과제 발굴 및 소통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제1기 ‘특허행정모니터단’은 대한변리사회·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한국지식재산협회·대학발명동아리에서 추천된 지식재산 전문가와 특허행정 우수공모 제안자 등 총 36명으로 구성됐다.
특허행정모니터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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