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의 도로시설물 시공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생태터널~웅천사거리 구간 일부차선을 통제한다.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 2단계 공사시행 중 대로 2-7(생태터널~웅천사거리) 구간에 상ㆍ하수관로, 한전지중화관로, 자전거도로 포장 등 도로시설물 시공을 할 계획이다.
공사 상황에 따라 일부 차선만 가변적으로 통제하게 되고 차량통행은 가능하다.
여수시 관계자는 “출ㆍ퇴근 시간대 교통정체로 인한 불편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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