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민흥기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이 2일, 청주농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윤리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민 본부장은, "우리나라 농업·농촌이 과거 1차산업 중심에서 현재는 관광농업, 유기농농업, 힐링농업등 3차산업 내지 6차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업·농촌의 현상을 직시해서 농업계 학생들도 앞으로의 진로 선택시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학생으로서 갖추어야할 기본덕목등을 제시했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생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공사의 임무와 역할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공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입사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민흥기 본부장은 “멋있는 삶을 이루고자 한다면 항상 꿈을 가져야 한다"며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며 한번의 실패에 좌절하지 말고 모든일에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포기하기 않는 자세로 인생을 살아 간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고, 꿈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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